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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은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미성년자 성범죄는 공소시효를 없애기로 했습니다.
미래통합당은 충청 지역을 찾아 여당이 조국을 살리려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격하고 있다며 정권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.
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.
【 기자 】
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불법으로 제작 유포한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.
민주당은 n번방 사건을 호기심으로 표현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며,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에 대해 공소시효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▶ 인터뷰 : 백혜련 / 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장
- "현행 법률과 제도의 허점이나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펴보고,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피해자 중심의 보호 대책 및 인권보호 조치를 마련할 것입니다. "
민주당은 또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스타필드와 같은 ...